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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꽃꽂이로 6000만 조회수를 만든 꽃집 사장님
2025. 2. 14.
이상한 꽃꽂이로 6000만 조회수를 만든 꽃집 사장님
이상한 꽃꽂이 영상으로 6000만 조회수를
만든 꽃집 사장님이 있습니다.
배트남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글렌은
채소와 과일을 섞은 꽃꽂이를 릴스로 만들어
48만명의 팔로워를 모으고
평범한 꽃집에서 방문하고 싶은 성지로 만든
글렌 아워의 콘텐츠를 연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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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플로리스트이자 플로럴 디자이너인
글렌의 콘텐츠는
처음 부터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근사한 꽃들로 화려한 꽃꽂이 영상을 올렸지만
여느 플로리스트의 릴스와 다를바 없는
평범한 콘텐츠로 이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집에 있던 용과를
섞은 꽃꽂이 영상을 올렸는데
처음 17만 조회수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과일과 채소를 섞은
꽃꽂이 영상을 만들며
바이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일 채소에 멈추지 않고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
콘텐츠를 강화 하면서 1
000만조회수가 나오는 콘텐츠 만들며
20만 팔로워를 모으고 꽃집 계정도 28만 팔로워를 모으며
그의 꽃집은 하노이에서 방문해야하는 성지가 되었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며
사업의 불을 붙었습니다.
글렌은 멈추지 않고 꽃꽂이 릴스로 만든 작품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
판매도 하고 있는데요
제품 소개 창에 해당 콘텐츠를
업로드해 물욕을 자극하는 전략으로 활용하여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화제를 몰고온 비틀즈 뱅크의 릴스처럼
어울리지 않을 것같은
2가지 속성을 섞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든 케이스 인데요.
비틀즈 뱅크가
꽃집 + 춤
을 섞은 콘텐츠를
만들어 볼거리를 만든것처럼
글렌아워는
채소 + 꽃
을 섞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이런 콘텐츠를
믹스 콘텐츠
라고 부릅니다.
출처: 유튜브 한국 아카데미 KAFA
믹스 콘텐츠는 범용성이 넒어
여러 매체에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만드는
봉준호 감독님의 인터뷰에서도 믹스를 발견했습니다.
"이영화의 플롯은 다른 몬스터 영화와 완전히 다르게 만든 거였고
영화가 사실 괴물 영화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유괴영화에요."
-봉준호 감독님 인터뷰중-
영화 괴물은
괴물의 컨셉
과
유괴영화의 형식
을 바탕으로
창조한 새로운 몬스터 영화였습니다.
믹스 콘텐츠의 원칙은
아는맛
에
새로운 맛
을 더하면
기존에 없던 창작물이 나온다 입니다.
현재 유행중인 수건케이크도 "믹스"로 만든 상품이라고 볼수 있죠
수건케이크
아는맛: 케이크
새로운맛: 수건모양
비슷한 콘텐츠들이 알고리즘을 정복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공장형 콘텐츠가 아닌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수있는
해결 방안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믹스 콘텐츠는 창의성과
화제성 2가지 모두 잡을수있는데요.
콘텐츠 형식이 잡히면
시리즈로 연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믹스 말고도 글렌아워의 콘텐츠는 비즈니스 콘텐츠의 핵심인
조회수가
매출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꽃의 구매요소인
꽃들의 조화로움에서 나오는 화려함을
플로럴 디자이너 였던 그 장점을 콘텐츠의 잘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질을 유지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야
조회수가
매출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만들수 있습니다.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릴스를 만들때 가장 많이 실수 하는 부분이
조회수의 초점을 맞춰 영상을 만들어
상품이 기억나지 않는 영상을
만드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대표적으로 밈 또는 첼린지 콘텐츠가 있습니다.
콘텐츠를 기획할때 볼거리에만 초점을 맞추면
한번 보고 지나치는 콘텐츠가 될수 있습니다.
글렌아워의 릴스는 구매요소인 실력있는 플로리스트가
만들어주는 조화로운 꽃다발 영상
으로
볼거리가 많은 꽃
집으로
가고싶은
욕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구매요소가 있는 콘텐츠가 sns의 자랑하고 싶은 요소로
전환 된다면 조회수가 매출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콘텐츠를 기획할때 조회수에만 초점을 맞추면
한번 보고 지나치는 콘텐츠가 될수 있습니다.
내제품의 구매요소가 무엇인지 먼저 초점을 잡고
기획 하시면
실수 없는 콘텐츠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글렌아워는 릴스뿐만 아니라 숏폼에 넒은 범용성을 활용해
유튜브 틱톡 핀터레스트까지 채널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잘만든 콘텐츠 하나에 범용성을 이렇게 높일수 있는건
숏폼의 최고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연구일지는 어떠셧나요?
오늘은 꽃으로 예술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글렌아워의 콘텐츠를 연구해 일지로 전달 드렸습니다.
오늘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믹스 콘텐츠 아는맛+새로맛을 더하면 기존의 없던 창작물을 만들수 있다.
2.조회수의 초점을 두기 보단 구매요소가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3.숏폼,믹스의 범용성은 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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